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박영수 특검팀이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90일간 수사 후기를 밝혔습니다. 특히 돈 문제에 야박했던 최순실, 낮과 밤 청와대에서 신호가 갔다는 청와대 대포폰 등 못다한 이야기 전면을 보도합니다.
김기춘 전 실장이 자료를 빼돌린 곳은 자녀들의 집이었던 것으로 CCTV 분석결과 밝혀졌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다시 영장 재청구 하면 100% 구속될 거라는데요. 어떤 근거일까요.
강팍한 시절에 가족 얘기로 미소짓게 하는 연예계 부인들을 소개합니다. 지인들의 결사 반대에도 배우 최민수와 결혼했다는 강주은 씨, '최양락 씨 부인' 팽현숙 씨의 알려지지 않았던 사연들 공개합니다.
3월 3일 금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