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수사가 검찰로 넘어갔어도 정유라 씨는 안심할 수 없게 됐습니다. 6년 뒤에 한국에 입국해도 체포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정유라 씨의 체포영장 기한은 6년 6개월입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긴 걸까요? 정 씨 측은 덴마크 검찰이 송환을 결정하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송환문제는 장기화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이를 염두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정유라 씨의 덴마크 구금기한은 22일까지인데요. 과연 덴마크 검찰이 그전에 송환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