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치대 27개교에서 총 681명의 학사 편입생을 선발한다.
12일 교육부는 의대 22개교·치과대 5개교 등 총 27개교에서 각각 585명, 96명의 편입생을 모집하는 내용의 '2018학년도 의·치과대학 학사편입학 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대학별로 의대의 경우 서울대 40명, 부산대 37명, 전남대 37명, 연세대 33명, 경북대 33명, 고려대 32명 등을 모집한다. 치대는 경희대 24명, 조선대 24명, 연세대 18명 등이다.
의·치대중 2개교까지 교차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요소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나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정성요소는 전체 배점의 40% 이
대학별 모집요강은 10월 원서 접수 개시일 기준 3개월 이전인 6~7월부터 각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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