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당일 박前대통령 머리 담당했던 정송주 원장, 14일 다시 '사저'에 등장
↑ 정송주 원장/사진=연합뉴스 |
세월호 사건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를 담당해 화제가 됐던 정송주 원장이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오늘(14일)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 씨는 이날 오전 7시 30
박 전 대통령의 자택 근처에 있던 취재진을 의식하며 그는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채 빠르게 걸어 들어갔습니다.
정송주 원장의 등장은 곧 박 전 대통령의 '외출'을 의미한다며 오늘 박 전 대통령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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