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공장에서 불…장항선 열차 한때 운행 중단까지
↑ 사진=연합뉴스 |
14일 오후 7시 9분께 충남 서천군 종천면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장 인
충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며 "종이박스 등 가연성 물품이 많아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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