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포근하지만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많을 전망이다. 주말 봄나들이를 나간다면 마스크를 챙길 것을 권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는 1∼3도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포근하겠으나 일교차는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나머지 지역도 제주를 제외하면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낮 동안에는 옅은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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