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 7시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본인 스타일대로 담담하게 답하고 있다는데요. 치열한 신경전입니다. 이 시각 조사 상황 현장 연결해 전해드립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혈육인 박근령 전 이사장은 울음으로 밤을 지샜다는 전언입니다. 제부 신동욱 씨는 삼성동 자택 쪽으로 갔다는데요. 모두 검찰에 왔었던 비운의 3남매 오늘 소식 보도합니다.
최순실 씨도 오늘 법정에 섰는데 상당히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검찰이 박 전 대통령 측에 집중 추궁하는 연결고리, 정유라 씨가 변호사 사망 이후 후임을 정했다고 합니다.
3월 21일 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