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강릉시 안목항 인근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 1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30분쯤
이 사고로 김모씨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관광객 등 2명이 숨지고, 박모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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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강릉시 안목항 인근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 1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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