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센트온 퓨어 3종 |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봄을 맞이해 신제품 ‘에코나뚜라 퓨어(Eco Natura Pure) 순수향기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센트온 관계자는 "에코나뚜라 퓨어 순수향기 제품은 LP가스 없이 순수한 향만 분사되는 제품으로, 향과 가스를 분리해 분사하는 센트온의 독자적인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순수향기 3종은 '애기감귤향', ’아침이슬향', '프레쉬 허브향'으로 모두 최고급 에센셜 오일과 향수를 베이스로 개발했고,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의 향료를 사용해 향의 순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신제품 중 ‘애기감귤’ 제품은 제주도의 향을 담은 센트온의 시그니처 향으로,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지리산 산청향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제주향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프레쉬 허브’제품은 프리미엄 항균제로, 파인 유칼립투스와 티트리 오일에서 추출한 향 원료를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
‘아침이슬’ 제품은 복숭아향과 백합향이 어우러진 플로럴 계열의 향을 담고 있습니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오랜시간의 연구, 개발 끝에 LP가스 없이 순수한 향만 분사되는 신제품 에코나뚜라 퓨어순수 향기 3종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지리산 산청향에 이은 한국향 개발 프로젝트 2번째 향
또한 유 대표는 "4월과 7월에도 에코나뚜라 퓨어 순수향기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기와 가스 분리 분사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서 캔 방향제 시장을 LP가스없는 방향제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