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트위터 캡쳐. [사진제공 = 트위터 캡쳐] |
신 총재는 29일 구룡마을에서 일어난 화재를 보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영장실질심사 하루 전 구룡마을 화재는 용의 승천인가 아니면 하늘의 분노인가 아니면 영장기각의 암시인가"라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진실은 아무리 엮어도 진실일 뿐이고 진실은 왜곡시키면 시킬수록 빛난다"며 "불은 행운이고 길조의 상징인데 정치인 박근혜 부활의 징조 격이다"고 말했다.
앞서 구룡마을 7지구에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화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마을 주변에 방화 차단선을 설치해 시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구체적인 화재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경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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