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암역사고 사진=MBN 뉴스 캡처 |
지난 29일 오후 9시쯤 인천 부평구 동암역 남쪽 광장에서 A(63)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역 계단으로 그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3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낸 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위 사고 동영상이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무섭다”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입니다” “음주 운전이었군” “다친 시민은 무슨 죄야” “이런 사고가 없길”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