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종합사회복지관 정릉새일센터(오정희 센터장 )는 이달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자유학기제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서 교육 우수 수료자에 대해서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강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 과정의 주관은 정릉새일센터가 맡고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콘텐츠와 노하우 제공은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황보윤 교수와 연구팀에서 맡게 된다. 아울러 수료생들이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미래창창 성북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유재선 센터장)가 함께 협력한다.
이 과정을 책임지는 황보윤 국민대 교수는 "최근 전세계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소위 4차산업혁명은 기존의 지식 축적 인재상에서 이제는 로봇과 경쟁하여 이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상을 길러내는 방식을 필요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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