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생한방병원이 울산지역 한방 의료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병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국제 기준으로 평가해 공인하는 제도이다.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주요 인증 기준을 포함한 400여가지 항목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경훈 울산자생한방병원장은 “울산자생한방병원의 의
울산자생한방병원은 90병상에 16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는 척추와 관절 분야 전문 한방병원이다. 울산/[서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