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페놀 성분을 희석하기 위해 경북 안동댐과 임하댐, 합천댐에서 어제 오후 4시를 기해 일제히 방류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에 유속이 빨라지면 이보다 조금 더 일찍 도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낙동강 창녕 적포교를 비롯해 칠서,본포, 매리, 물금 취수장 등 5개 지점의 수질을 한시간 단위로 측정한 결과 어젯밤 10시 현재 페놀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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