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 후보는 송민순 논란을 겨냥했는데요. 여전히 분단을 악용하는 세력들이 종북몰이로 국민의 눈을 현혹시켜서 권력유지에 몰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정리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안 후보는 사드 배치를 반대하다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는데요. 하지만 국민의당은 사드 반대 당론이 유지되고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당에서도 안 후보 입장에 따라 당론을 바꿨는데요. 34명의 의원들이 사드 찬성의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