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검찰총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공정하고 엄정한 감시자 역할을 다 해야 한다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2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특히, 조직적인 선거범죄는 수사력을 최우선으로 투입해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허위 고소와 고발이 많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무고 사범에 엄정한 대처도 주문했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