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문화축제'가 오늘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팝나무 거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온천문화축제는 온천수를 이용한 60m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트럭위에서 공연과 댄스가 펼쳐지는 물총대첩 등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상의학을 바탕으로 한 한방족욕카페에서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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