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최경희·정유라'…다사다난한 이화여대 창립 131주년
↑ 김혜숙 최경희 정유라 / 사진= 연합뉴스 |
이화여대는 창립 131주년인 31일 다사다난한 창립일을 보냈습니다.
먼저 이날 이화여대 대강당에서는 창립 131주년 기념식 및 제16대 총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이화여대는 제16대 김혜숙 총장이 이끌게 됩니다.
같은날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최경희 전 총장의 1심 선고는 오는 6월 23일 진행됩니다.
한편 이화여대 입학 취소를 당한 정유라 씨는 31일 귀국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이화여대 입학 특혜'
정 씨의 체포 시한은 오는 2일 오전 4시 8분까지기 때문에, 그 전에 구속영장이 청구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