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파문과 권력 비호 의혹으로 구속 수감중인 신정아 씨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각각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신 씨에게는 사문서 위조와 공금 횡령 혐의를, 변 전 실장에 대해서
신씨는 예일대 박사학위를 위조하고 자신이 일하던 미술관에서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변 전 실장은 기업체들에 외압을 행사해 신씨가 일하던 미술관에 거액의 후원금을 유치한 혐의로 현재 구속 수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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