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11만개 만든다 사진=MBN |
올해 추경은 공무원 1만2000명을 포함한 공공부문 일자리 7만1000개, 고용서비스와 창업지원 등을 통한 민간 일자리 3만9000개 등 1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정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오는 7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지난달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 1호인 이번 추경안이 6월 임시국회 내 처리되면 이르면 7월부터 집행될
지난해 추경은 11조원 중 1조3000억원이 국가채무 상환에 사용됐지만 올해는 별도의 채무 상환 없이 전액 세출 확대에 쓰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 대통령님 믿습니다” “과연 성과가 있을까!” “좋은 소식 있길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ck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