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팀은 삼성화재의 비자금이 그룹으로 유입됐는지 여부와 삼성생명이 이건희 회장의 차명주식을 보유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삼성화재에 차명계좌 명의를 빌려준 회사 직원의 조사 내용과 김모 부장 등 경리파트 관계자들의 기존 진술 등을 비교하면서 해당 자금이 그룹 전략기획실로 유입됐는지를 추적 중입니다.
특검팀은 또 삼성생명 전현직 임원 10여명의 명의로 된 주식 지분의 배당금
한편 특검팀은 e삼성 사건에 대한 고발인측의 항고와 관련해 처분을 바꿀 만한 이유가 없다고 보고 특검측 의견서와 함께 내일 항고장을 서울고검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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