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초등학교, 19일 현장조사 시작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을 봐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숭의초등학교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 4명은 수련회에서 같은 반 학생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발로 밟는 등 폭력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스트레스성 장애 때문에 근육세포가 파괴되는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반해 학교는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폭행한 가해자들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장조사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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