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성 가치관 논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탁 행정관이 과거 저서에 쓴 '여성 비하적 표현'이 논란이었는데요. 당시 거센 비판에 탁 행정관은 SNS로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른 책이 알려진 겁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여러 곳인데요. 어릴 적 성적 판타지는 선생님이라고 언급하며, 심지어 임신한 선생님에 대한 노골적 표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 남자들의 첫 성 관계 대상은 대부분 같은 여자라며, 공유한다는
계속해서 대담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