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철 먼지와 제설작업 때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 잔류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내일까지 사흘간 물청소를 실시합니다.
어제 주요 도로에 이어서 오늘은 보도 바닥과 가로
내일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그리고 터널, 고가차도, 방음벽에 대한 세척작업을 벌이게 됩니다.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물청소차 230대, 노면 청소차 153대 등이 동원됐고 환경미화원 등 총 4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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