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클럽이 트럼프 대통령을 모델로 세운 가짜 타임지 표지를 액자로 내걸었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트럼프가 소유한 골프클럽 17곳 가운데 최소 4곳이 이 가짜 타임 표지를 내걸었거든요.
더 어이없는 건 표지 하단에 바코드까지 인쇄해놨는데, 찍어보면 노래방 소프트웨어로 연결된다는 겁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언론보도를 '가짜뉴스'라고 비난했던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망신살이 뻗치게 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