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여아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진단을 최은주 씨의 딸이 심정지로 인해 소아중환자격리실에서 에크모 시술을 받는 모습입니다.
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맥도날드 고소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피해 어린이 어머니인 최모 씨가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를 먹은 딸이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려 신장장애를 갖게 되었다"며
기자회견 중 울먹이는 최은주씨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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