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지난달 보도한 '안종범 3차 수첩 관련 연속보도'가 한국방송기자클럽에서 주는 올해 상반기 BJC 보도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오늘(7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MBN 법조팀 서정표·강현석·조성진·한민용·이혁근·이수아 기자의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 뇌물 직접 개입…안종범 3차 수첩 연속보도'를 뉴스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연속보도는 지금까지 드러난
이 보도는 또 지난해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이 무산된 배경에 청와대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물증을 통해 폭로했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