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인 남성은 고등학교 때 전직 축구선수 출신으로 경찰의 추격에 신발이 벗겨진 상태에서도 계속 도주하며 거침없이 차들 사이로 도망갔고, 보이스피싱범을 쫓다 뒤처진 경찰 한 명이 결국 택시를 타고 남성을 따라잡아 검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범인은 검거 직전 증거인멸을 위해 휴대전화까지 던졌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등 6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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