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한 주거용 오피스텔과 업무용 사무실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업무와 주거시설을 갖춘 복합형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스건설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59-23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에이스 비즈포레’는 지하 4층~지상 13층, 1개 동 연면적 2만5054㎡ 규모의 소형 평면 중심의 복합단지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우수한 업무환경이다. 지상 2~10층은 전용면적 34.74㎡ 크기의 사무실로 구성되는데, 발코니 확장 시에는 약 39.66㎡까지 넓힐 수 있다. 소형 평면 중심인 만큼 초기 부담이 낮춰 실속을 높였고, 층고 3.8m 이상의 혁신환경 설계를 접목시켜 입주민들의 선호도까지 챙겼다.
지상 11~13층은 전용면적 24㎡ 크기의 주거용 공간으로 구성되어 직원용 기숙사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11층의 경우 전용 테라스를 설계했고, 4.2m의 높은 층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1층 입구에는 고품격 로비공간을 구축해 방문고객을 위한 편의성과 함께 사옥에 대한 입주민들의 자부심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목과 정원, 휴게시설이 있는 스카이루프 정원과 휴게테라스 공간 등 휴식공간을 마련해 업무 능률을 높였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5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까지 갖추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환경도 좋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의 먹거리촌과 마리오아울렛, 로데오거리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있으며, 안양천과 서울디지털운동장 등과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입주부담도 적다.
2019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가산동 470-8번지 KCC웰츠밸리 1층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