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에 휩싸인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가맹점주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가맹점주들은 '똥개 교육'이라는 500만 원짜리 유료 교육을 하면서 이 대표가 직원들을 개에 비유해 직원들에게 똥개인지 진돗개인지 물으며 손찌검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영석 대표는 논란 불식을 위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총각네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