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이 30대 남성, 지난 2007년 성폭행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3년에 출소해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습니다.
한편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느라 부상당한 남성을 30여 분 방치하다 119구급대를 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제압하다가 다친 남성에 대해 범죄 피해자 보호 절차에 따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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