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 인터넷방송 진행자가 가수 아이유 씨를 언급하며 성적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해당 발언 후 이 진행자는 마치 실수인 마냥 당황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의도된 발언이다", "왜 자꾸 아이유를 건드리냐", "관심 받고 싶으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진행자는 과거에도 몇 차례 비슷한 논란이 있었는데요. 아이유 씨를 대상으로 한 수위 높은 성적 발언과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처럼 도를 넘은 일이 계속되자 아이유 씨측은 "선처 없이 법적 대응하겠다"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바 있는데요. 또다시 비슷한 사태가 불거진 만큼 아이유 씨 측이 어떤 대응에 나설지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