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초등생 납치 미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PC방, 지하철역 등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는 등 밤새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수사본부는 그러나 단서가 될만한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해, 탐문수사와 함께 이동통신 기지국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발생한 지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범인이 이 지역에 아직 남아있을 지도 확신할 수 없다며, 탐문수사에서 용의자가 나오지 않으면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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