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 한나라당 김택기 후보의 돈뭉치 살포 혐의에 대한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총선 후보자 등록일 하루 전 김 전 후보가 정선지역 도로 위에서 측근인 김 모씨에게 전달한 현금과 수표 4
경찰은 김 전 후보가 측근에게 전달한 돈뭉치의 성격이 금전 살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측근인 김 씨의 집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김 씨가 사용한 컴퓨터에 대한 분석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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