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열차 운행 지연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나게 한다"
28일 오전 8시 54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행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실시간 상황을 전하며 열차 운행 지연 상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Pong***은 "5호선을 21년 타면서 지연 증명서는 처음 끊어 본다"고 말했습니다.
pwj****은 반복되는 열차 지연 운행에 "빨리 좀 가자. 지각하겠다"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mnya****은 "5호선이 미쳤다"며 "한 역당 5분씩 정차한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Hyang_**
morae****은 "5호선 왜 이러냐"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crepe_****은 "완전 여유롭게 나왔는데 5호선 때문에 다 망했다"며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나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