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봄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 산불, 낙석·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 황사 등을 봄철 4대 취약재난으로 선정해, 특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은 올해 봄에는 대형 산불
진화 활동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청명, 한식과 일요일이 겹치는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전국 16개 시도에 소방방재청 과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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