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국 지린성 우호교류협약

충청북도와 중국 지린성이 경제·항공·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를위해 정우택 충북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은 오는 14일 나흘 일정으로 중국 지린성을 공식 방문할 예정입니다.
충북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상호 교류의 토대를 구축하고, 청주공항과 창춘·옌지·창바이산 공항 간 항로개설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청주공항의 중국 동북지역 항공 노선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