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국제법유전학회(ISFG)가 '동·서양의 교류'를 주제로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총회에는 66개국 7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며, 월터 파슨 ISFG 회장 등 이 분야 권위자들이 강연자로 나섭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국제법유전학회가 열리는 것은 한국이 처음입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개회사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법유전학은 공익 분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학문의 연구와 발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 조성진 기자 / tal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