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어제(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창원 방문의 해 발대식을 열고, 관광객 1천500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시는 지난 3년간 관광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했다"며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시는 이날 한국마이스협회와 한국관광학회, 대한사격연맹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강진우 기자 / kjw040@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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