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403호 아저씨라고 소개한 남성은 최근 자신의 집 현관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달라'는 이웃의 쪽지를 받았고, 이에 남성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우리도 화장실로 담배 연기가 올라와 힘들다'는 쪽지를 적어 엘리베이터 문 앞에 붙여놓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이들의 쪽지를 본 303호 거주자는 '자신의 집에도 담배 냄새가 올라오고 담배를 절대 피우지 않는다'는 쪽지를 붙였습니다.
403호 남성은 이웃의 쪽지가 현관에 붙기 전 담배 연기 때문에 힘들다고 엘리베이터 문 앞에 붙였지만 3일 만에 누가 버렸다고 호소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