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각 물질로 지정된 이른바 '마약 풍선'을 흡입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검거 당시 염 씨의 집에서는 풍선 10여 개와 사용된 아산화질소 캡슐 170여 개, 가스 주입기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염 씨가 환각상태에서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손기준 기자 / standard@mbn.co.kr ]
최근 환각 물질로 지정된 이른바 '마약 풍선'을 흡입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