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서울에서 병원 치료 후 귀가 중 길을 잘못 들어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됐고 휠체어 조작에 익숙지 않아 직진만 하게 됐다고 합니다.
경찰이 모셔다드리겠다 했지만, 노령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할아버지가 다시 달리기 시작했고 순찰차를 타고 뒤를 쫓아가다 별내파출소 김기덕 경위가 뛰어가 안전하게 인도로 안내했고 별내역 지원에게 인계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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