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민상기 총장(왼쪽)과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이 '문화예술분야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하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분야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과 고학찬 사장을 비롯해 이상엽 대외부총장, 김기덕 문과대학장, 배상준 문화콘텐츠학과 주임교수, 태승진 경영전략본부장, 전해웅 예술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행사
상호 홍보 및 진행 협력 ▲문화예술분야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문화저변 확대 및 문화소외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개발 및 추진 ▲공연영상물 확산 및 공연영상화 사업 정착 협력 ▲재학생의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한 기회 발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