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 제자들을 여러 차례 성폭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인 배용제 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법원은 "피고인이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지속적·반복적으로 성적 학대 행위와 추행을 일삼고 위력으로 간음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미성년자인 제자들을 여러 차례 성폭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인 배용제 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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