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북 김제와 정읍 지역의 가금류에 대한 매몰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전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AI가 발생한 김제시 용지면 일대에 120여명을 투입해 남아있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 4만8천여마리에 대한 도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오늘 저
방역본부는 또 의사 AI가 확인된 정읍시 영원면의 오리 농장에도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1만2천여마리의 오리를 매몰처리했습니다.
방역본부는 사실상 매몰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장 축사와 도로 등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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