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씨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친 사업가 정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중
한 스포츠게임업체에 10억 원을 빚졌던 정 씨는 같은 업체에 투자한 양 씨에게 접근해 "빚을 없애주면 다른 업체의 전환사채 10억 원어치를 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씨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친 사업가 정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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