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강원도 원주시와 공동으로 어제(21일)부터 오늘(22일)까지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 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에는 다문화가족과 현장 활동가 등 50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합니다.
행사 첫날인 어제는 '결혼이주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주제로 한 토크
이어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이루길 바라는 퍼포먼스가 정현백 장관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참여로 진행됐습니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다문화가족의 정착 장기화 추세에 맞추어 정착단계,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