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선한 고기 바자회'는 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기증한 한우를 팔아 수익금을 출소자들의 사회 정착을 위한 보호사업기금으로 활용하는 행사입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한찬식 검사장은 "많은 사람들의 봉사로 바자회가 13년 동안 꾸준히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범죄의 대물림 방지를 통해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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