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딸이 쓰러지고 응급차로 병원에 갔고 너무 겁도 났고 놀랐다"고 말하면 "친정·시댁과 사이가 틀어져 말할 상황 아니었고, 당시 4월에는 친정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식구들과 재산문제로 소원해져 알리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광석 죽음에 대한 논란에 '고인 사망 후 119를 50분 늦은 후에야 불렀냐'는 질문에 "고인이 누굴 만나고 와서 거실에서 맥주 한잔을 했고 중간에 방에서 나오니 보이지 않았는데, 층계 올라가는 곳에서 기대있어서 술을 많이 마셨나 하고 봤는데 줄이 보였다, 살아있는 줄 알고 응급처치는 했는데 50분은 정확히 아니다"라면서 당시 '술 먹고 장난하다 그렇게 된 것'이라고 인터뷰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스물 아홉살이었다, 갑자기 난리가 나서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느냐고 기자들이 묻는 말에 답한 것이 와전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