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의심되는 사례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읍 영원면 AI 2차 발생 농장과 3차 발생지인 고부면 농장 부근 고기용 오리 농장 3곳
방역 당국은 신고 지점들이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역학적 관련성도 크다고 판단해 정읍의 2차 발생 농장과 3차 발생 농장 반경 3㎞안에서 기르고 있는 9개 농장의 15만여 오리를 모두 살처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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